리프팅 장비는 모두 같은 방식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고주파(RF), 초음파(HIFU), 마이크로웨이브 등이 있으며 사용하는 에너지와 목표 조직이 서로 다릅니다. 그중에서도 고주파 리프팅은 특히 누가, 어떻게 시술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고주파 리프팅은 단순히 얼굴에 정해진 샷수를 채우는 시술이 아닙니다.

고주파 리프팅의 핵심은 ‘열’입니다

고주파 에너지가 피부 조직의 저항을 만나면 열에너지로 전환됩니다. 만들어진 열 자극은 기존 콜라겐의 변성과 수축을 유도하고 이후 콜라겐 재형성과 피부 탄력 개선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 조직에 충분한 온도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단극성 양극성 고주파의 열 분포 개념도
단극성·양극성 고주파의 열 분포를 단순화한 개념도

너무 약해도, 너무 강해도 문제입니다

피부 표면이 뜨겁다고 해서 진피에 충분한 열이 전달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에너지를 지나치게 낮추면 목표 조직에 충분한 열 자극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에너지가 과도하게 집중되면 통증과 화상뿐 아니라 얼굴 지방이 적은 부위에서 볼 패임과 같은 원치 않는 변화도 고려해야 합니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열 자극과 부작용 위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 이것이 고주파 시술의 핵심입니다.

피부 두께와 지방량, 통증 반응, 이전 시술 경험을 확인하면서 부위별 에너지와 중첩 정도를 세밀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같은 장비인데 결과가 다른 이유

고주파 리프팅은 장비가 자동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시술자는 얼굴을 여러 구역으로 나누고 다음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피부가 얇은 부위와 두꺼운 부위
  • 지방이 적은 부위와 많은 부위
  • 볼 패임을 피해야 하는 부위
  • 열을 충분히 축적해야 하는 부위
  • 턱선과 볼의 처짐 방향
  • 시술 중 나타나는 통증과 피부 반응

같은 장비와 같은 샷수를 사용해도 에너지, 압력, 중첩, 조사 간격과 배분에 따라 실제 열 전달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술 방향도 중요합니다

얼굴은 평평한 종이가 아닙니다. 부위마다 피부 두께와 지방의 양이 다르고 근육과 유지인대, 얼굴 윤곽의 방향도 서로 다릅니다. 턱선은 턱선에 맞는 방향으로, 볼은 볼의 처짐과 지방량을 고려해 디자인해야 보다 자연스럽고 정돈된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덴서티 알파와 올리지오의 차이

올리지오는 단극성 고주파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리프팅 장비입니다. 덴서티 알파는 단극성 고주파와 양극성 고주파를 활용할 수 있어 피부 상태와 목표에 따라 서로 다른 열 전달 방식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최신 장비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자동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일도한의원이 고주파 리프팅에 집중하는 이유

얼굴형과 좌우 비대칭, 피부 두께와 탄력 저하 정도, 얼굴 지방량과 볼 패임 가능성, 원하는 부위와 피하고 싶은 부위, 통증과 열 반응, 기존 리프팅 경험을 확인하고 시술 계획을 세웁니다.

강하기만 한 시술이 아니라 필요한 부위에는 충분한 열을 전달하고 조심해야 할 부위는 보호하는 시술. 이것이 일도한의원이 생각하는 고주파 리프팅의 기본입니다.

※ 시술 효과와 통증, 유지 기간 및 부작용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시술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시술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